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소설/한국 (문단 편집) === 2010년대 이후 ===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는데, 이유는 그 학생들이 커버렸기 때문. 한국 판타지 소설의 주 독자층인 00년대의 중고등학생, 대학생이 이젠 2030대의 청년층, 대학생이나 직장인, 또는 [[아재]] 층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주류층의 장르문학 천대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어졌다. 또한 과거 비슷한 취급을 받던 서브컬쳐들의 주류화도 이에 영향을 주었다. 대표적으로 [[웹툰]]은 10년대에 이르러 주 소비 매체가 되고, [[드라마]], [[영화]]등으로까지 소비되면서 만화 이상의 입지를 갖게 되었는데, 이와 같은 동류 서브컬쳐의 주류화는 [[웹소설]]에도 간접수혜를 주게 되었으며, 2010년대 후반에는 여성향뿐만 아니라 [[달빛조각사]], [[나 혼자만 레벨업]], [[도굴왕]] 등의 남성향 판타지 웹소설들이 활발하게 웹툰화되고, 웹소설 원작 웹툰들이 상업적 성과와 함께 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냄으로서 판타지 소설의 인식 역시 한층 더 나아지게 된다.[* 다만 [[현대 로맨스]]나 [[사극 로맨스]] 등의 [[로맨스 소설/한국|로맨스 소설]]을 제외한 다른 장르들의 영상화는 아직 요원한 상황.] 이외에도 장르문학의 학술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거나, 2010년대 중반 이후 활발하게 활성화되기 시작한, [[노블코믹스]]를 필두로 한 인기 판타지 웹소설의 [[웹툰]]화 등 웹소설 미디어 믹스의 활성화와 시장 규모가 커지고 성장하며 대기업 플랫폼이 참여하는 등 여러 변화를 통해 판타지 소설의 배척은 이전보다 나아지게 되었다. 게다가 2018년에 이르러서는 웹소설 시장 전체 규모가 국내 주요 25개 단행본 출판사의 매출액을 뛰어넘기에 이르렀다.[* [[http://monthly.chosun.com/client/news/viw.asp?ctcd=F&nNewsNumb=201910100047&page=1|출처]]] 2018년 웹소설 시장규모인 4000억 원을 종이책으로 환산할 경우[* 권당 1만 3000원으로 책정] 약 3000만 권으로 추산할 수 있다. 교보문고 판매데이터와 시장 점유율로 추산한 2019년 한 해 종이책 소설 판매권수가 약 1200만 권인 것을 감안할 때, 웹소설의 시장규모는 종이책 소설 시장의 약 2.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.[* [[https://www.dailypop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453|출처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